🍜 춘천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 춘천 일품칼국수! 🍜
칼국수 1등 맛집, 최고봉! 내돈내산 리뷰!
🍜 춘천 일품칼국수 🍜
📍 주소 📍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로 64 1층
(한국푸드시스템 들어오는 입구 우측 편 위치)
📞 전화번호 📞
033-251-9888
⌚ 운영시간 ⌚
매일 10:30 ~ 20:30
(연중 무휴!)
🚗 주차공간 🚗
주차공간 상당히 넓음, 가게 좌/우측으로 주차가능
📌 참고사항 📌
30년 전통의 가평칼국수의 춘천상륙!
👀 메뉴 👀
일품칼국수 9,000
멸치칼국수 9,000원
콩국수 10,000원
(현재일 기준 콩국수 개시 전 / 5월 초,중순 쯤 개시할 예정이라고 함)
안녕하세요! 강원도 춘천 사는 촌놈입니다!
이번에 강원도 춘천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리나케 달려간 곳이다.
항상 가평에 가서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맛집이라
그 기대감도 상당했다.
가평에서는 ‘가평칼국수’로 유지중이고
그 가족이 춘천으로 옮겨와
‘일품칼국수’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그 맛 그대로 오픈을 한 것이다.
기대감도 배가 된다는 얘기다.
가평칼국수까지 갈려면 큰맘을 먹고
칼국수 하나만 보고 가던 시절이 떠올라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제 그 먼거리를 가지 않아도
그 맛을 춘천에서도 느낄 수 있다니!
“사장님 이거 뭐 너무 감사하잖아요?”
내부는 상당히 넓다.
쾌적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벽면에는 춘천의 상징인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의
야경을 촬영한 큼지막한 액자가 걸려있다.
촌놈이 보았던 것들과는 약간 달라
“저렇게도 이쁘게 보일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는 몫 좋은 자리에 착석했다.
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춘천 일품칼국수의 메뉴는 딱! 2가지 이다.
‘일품칼국수’와 ‘멸치칼국수’
그리고 여름에는 시즌 한정으로
콩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촌놈이 또 콩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상당히 기대되는 대목이다.
‘일품칼국수’를 주문했다.
(일품칼국수는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다. 참고할 수 있도록!)
예전에 가평에서도
항상 일품칼국수를 먹었기에
맛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었으며
‘멸치칼국수’는 먹어보지 않음의 의미도 있었다.
왜냐! 일품칼국수가 아주 기가막힌 맛을 자랑해서다!
아! 가평에서는 ‘가평칼국수’를
슬로건으로 내어 놓고 하기에
가평칼국수 > 일품칼국수로
명칭만 변경 된 것 같다.
맛은 동일하게 아주 맛나니
안심하고 과감히 주문해도 되겠다.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지만
결국! ‘일품칼국수’가 정답이라는 얘기다.
무슨 연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맛만 똑같으면 촌놈은 망고땡이기에
과감히 주문을 하고 과감히 입에 투척했다.
일품칼국수가 테이블위에 올려진다.
신속 정확하게 메뉴가 올려진다.
그래! 가평에서만 보던 칼국수랑
아주 동일하게 매끈하게 생겼다.
뜨끈한 닭고기 베이스 육수에다가
투박한 면발까지 그리고 올려진 파와 김가루!
보자마자 촌놈의 심장이 빨리 뛴다.
와! 이거 진짜 미치겠다 미치겠어!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군침이 돈다…환장할 노릇이다.
가평칼국수 방문 시절에
잊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또! 요놈의 요물! 김치다.
촌놈은 신김치를 좋아하지만
여기 춘천 일품칼국수의 김치는
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있음을 지니고 있다.
아주 칼국수랑 기가막힌 찰떡이다
그냥 보이지 않는 실로 이어져 있다 라고 보면 된다.
김치의 매콤함과 일품칼국수가 만나면
얼큰한 칼국수가 되는 마법도 있다.
특히 얼큰할 칼국수가 되면
해장으로는 이만한게 없다.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가서 맛보라고 권하고 싶다!
김치를 크게 집어
칼국수가 담긴 그릇에 툭! 하고 던져 놓는다.
칼국수 면발과 함께 던져놓은 김치를 집는다.
막 끓여나온 칼국수 이므로 뜨겁다.
배가 고프더라도 호호! 불어 먹기를 추천한다.
입안으로 직행해본다.
와! 미쳤다. 가평에서만 먹던 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들고 온듯하다!
미칠지경으로 맛있다!
국수와 김치가 한 군데 섞여
엄청난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간만에 촌놈이 극찬 할만한 맛집의 탄생인 것이다!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
만약 방문한다면
꼭! 김치와 면발을 반반 집어들고
함께 입으로 넣어야 한다!
정말 강추다 강추!
먹어본 칼국수 중에
3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보면 된다.
후! 오랜만에 찬양한다 찬양해!
먹다보니 벌써 그릇 바닥이 보인다.
국물도 진또배기라서
그릇 채로 후루룩 들이 마셨다.
환장할 노릇이다.
계속 옆에 두고 먹고 싶은 맛이다!
아참! 춘천 일품칼국수에서
김치는 무한대로 제공하니!
먹고 또 먹어도 좋다!
셀프 바가 사장님이랑 살짝 떨어져 있어서
눈치 안보고 퍼다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밥도 무한 꽁짜로 제공해준다!
역시나 사장님가 동떨어진 곳에 있으니
마구마구 먹어도 된다!
간만에 진짜 맛있는 칼국수 한 대접했다!
밥도 말아 먹어도 상당히 딱! 알맞게 맛있다!
이건 책임져야 한다. 밤늦게 까지 운영을 해주시거나!
아님 곱빼기를 만들어 주시거나! 책임져야 된다!
주말에 또또또! 가야겠다. 간다.
※ 상기 작성한 춘천 일품칼국수 내용은 찐! 내돈내산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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