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형 신상 카페 모토모토 카페 내돈내산 후기 및 주차 꿀팁


춘천 신상 대형 카페 모토모토 카페 ☕

신상 테마파크 헤븐리파크 모토모토(MOTMOT)

주변 안내 및 내돈내산 리뷰!


헤븐리파크 모토모토 카페

📍 주소 📍
강원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6-19
(구봉산 카페거리 초입 위치)

📞 전화번호 📞
0507-1390-4545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라스트오더 21:30)
(휴무없음, 의심의 여지 없음)

🚗 주차공간 🚗
무료주차가능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어 여유 있게 주차 가능)
(Tip. 카페 2층 입구 앞에 주차를 하면 출입이 상당히 간편함)

📌 참고사항 📌
무선인터넷, 단체이용, 유아의자, 휠체어 이용 가능
애견동반불가, 실내수영장 보유
(수영장을 실제로 활용할 수는 없으며 주변 좌석만 이용 가능)

💻 온라인 💻
풀빌라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 메뉴 👀
아메리카노 5,900원
카페라떼 6,500원
콜드브루 6,500원
아포카토 8,000원
로얄시크릿 커피(시그니처) 8,000원
산소수인삼라떼 9,500원
오미자티(여름한정) 7,500원
매실티(여름한정) 7,500원
패션후르츠에이드 7,000원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7,500원
피치우롱차 6,500원
땡모반(수박주스) 8,000원

(그 외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존재, 네이버 참고바람)


안녕하세요! 강원도 춘천 사는 촌놈입니다!

춘천에 어마어마하게 큰 대형 카페가
신상으로 생겼다
는 소문을 접하고
촌놈이 안달려 갈 수가 없었다.
뭐 식사를 마침과 동시에 불시 점검?에
나서는 마음가짐으로
‘신상 대형 카페 모토모토 카페’로 향했다.

예전에는 해당 부지에 ‘라뜰리에 김가’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가 위치해 있었는데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모토모토 왕국이 건설되어 있었다.
“나 참, 촌놈이 이렇게나 춘천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니!”
혼자 자책하고 있을 때
전경에 한번 놀라고
그 규모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모토모토 카페 표지판

지도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다.
구글에는 해당 공간이 헤븐리파크 라는 공간으로
소개되어 있고 홈페이지 역시 헤븐리파크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서비스 중에 있다.
지도를 보니 파크라는 명칭이 어울릴 만도 하다.

지도가 위치한 공간은 주차공간인데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촌놈이 방문을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니깐
건물 뒷쪽으로 가면 2층 입구를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다.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꿀팁이므로
잘 활용하길 바란다!

모토모토 카페 야외
모토모토 카페 야외
모토모토 카페 야외

카페를 들어가기 전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과 바깥에 위치하고 있는 자리다.
촌놈이 방문한 날도
상당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기 때문에
바깥자리를 추천하지 않는다.

날이 선선해지면 바깥자리도 꽤 유용하겠다.
오히려 이런날은 실내 에어컨을 누리는 쪽을
더 선호하고 추천한다.

모토모토 카페 입구

카페 입구다.
카페 입구 찾기가 어지간히 어려웠다.
무조건 모토모토 카페를 방문한다면
주변을 둘러보거라!
입구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다.
하지만 촌놈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탓으로
입구 찾기에 한참 헤맸다…날도 더운데…

모토모토 카페 입구 곰돌이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곰돌이 녀석이 아주 대짜로 뻗어서 반겨준다.
위에는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라는
문구가 있지만 이녀석의 자세는
전혀 안아주고 싶어하는 자세는 아닌 듯 싶다.

모토모토 카페 1층 좌석
모토모토 카페 냉장고

요로코롬 낮은 계단을 오르면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베이커리가
가득한 대형 냉장고가 보인다.

모토모토 카페의 규모 만큼이나
이 냉장고 사이즈도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모토모토 카페 수영장 공간

주문하는 데스크 앞쪽으로는
넓찍한 수영장이 눈에 들어온다.
진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로 되어 있지만

현재 수영장은 사용불가 상태이다.
수영장 안쪽으로 좌석들이 들어서 있지만
이 또한 지금같은 날씨에 추천하지 않는다.
엄청나고 상당히 습하다고 보면 되겠다.

모토모토 카페 1층 공간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카페라떼 1잔을 지인과 함께 주문 하고서는
1층의 저기~ 어느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래도 1층에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고
에어컨도 시원하고 해서
다른 층 갈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모토모토 카페 테라스
모토모토 카페 2, 3층 공간
모토모토 카페 2, 3층 공간

남자화장실이 2층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화장실도 사용할 겸 해서 다른 층을 구경한다.
“진짜! 대형이다! 대형이야” 규모가 상당하다.
이전 소개했던 올데이스테이 라는
춘천 대형카페 뺨을 후리는 듯
모토모토 카페도 만만치 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테라스도 존재하고 독서를 하는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모토모토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는 플라스틱 잔에 받아진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이쁜 유리잔에 담겨 나와서
촌놈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알바분께 물어보니 손님이 많아서
유리잔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희안한게 손님이 많아 보이지 않았지만
규모도 규모인지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유리잔을 찾기도 쉬운일은 아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플라스틱 잔에 만족해 보았다.

모토모토 카페 2층 독서공간

1층에서 먹다가 안되겠다 싶어,
아이들도 많고 시끌벅적 한 분위기라서
좀 더 조용한 분위기를 찾아
2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확실히 한적하고 사람이 우리밖에 없는 듯 고요했다.

그렇지만 단점은
2층은 에어컨을 안틀어 놓았더라…
에어컨을 직접 조작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카페측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드리니 금새 켜주셨다.

냉기가 골고루 돌았을 즈음
사람들이 2층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이건 뭐 촌놈이 2층을 뚫어준 격이 되버렸다.
나름 뭐 신대륙 개척이라고 보면 흡족했다.

모토모토 카페 도자기

커피랑 수다를 다 떨고 나올 때
눈에 들어오는 도자기? 백자?가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보니 옆면에 모토모토 카페를 상징하는
“모토모토”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촌놈의 호기심으로 보았을 때
사장님이 도자기 굽는 지인이 있는게 분명했다.

촌놈도 촌놈 이름이 새겨진
도자기를 하나 갖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피어올랐다.

이렇게 춘천 신상 대형 카페인
모토모토 카페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다.
규모가 너무 커 손님에 대한
케어가 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지만

논스탑으로 펜션/풀빌라/푸드/카페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다는게
또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가격은 다소 비싼 듯 싶으니 단체로 놀러오길 추천한다.

날씨가 선선해질 때 BBQ 파티를 한번 하러 와야겠다.
단체로!


춘천 대형카페 올데이스테이(ALL DAY STAY) 볼거리가 다양한 카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