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형카페 올데이스테이(ALL DAY STAY) 볼거리가 다양한 카페 리뷰


춘천 신형 대형카페 올데이스테이

베이커리와 커피가 맛있는 춘천 대형카페 내돈내산 리뷰


올데이스테이(ALL DAY STAY)

📍 주소 📍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로 28-84 올데이스테이

📞 전화번호 📞
0507-1307-8840

운영시간
카페 10:00 ~ 22:00(라스트오더 21:30)
브런치 11:00 ~ 19:30(라스트오더 19:00)
소셜클럽 10:00 ~ 22:00
(연중무휴)

📌 참고사항 📌
5kg미만 소형견 입장가능(강아지유모차, 케이지 지참 必)
콜키지 가능
휠체어 이용가능(+장애인 주차구역)

🚗 주차공간 🚗
건물 정면 올데이스테이 전용 주차장 완비
전용 주차장 외 제 2주차장 보유
‘강원축산물유통’ 주차장 활용 가능(동면 만천로 19)

📅 단체예약(40명 이하) 📅
네이버예약

💻 인스타그램 💻


👀 카페(2024.06.13기준) 👀
[전시한정메뉴]수묵 7,200원
[전시한정메뉴]채색 7,200원
[전시한정메뉴]송로 6,800원
피스타치오 7,800원
진저쿠키 7,800원
크림브륄레크로넛 6,500원
피스타치오크로넛 6,800원
아메리카노 6,500원
라떼 7,000원


👀 브런치(2024.06.13기준) 👀
[NEW]참외샐러드 9,700원
[NEW]토마토바질냉파스타 14,300원
[전시한정메뉴]버섯분수리조또 14,300원
Mr’K 김치볶음밥 10,800원
통닭다리살바질크림리조또 17,800원
에그베네딕트 14,300원

(카페 크기 만큼 아주 메뉴도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안녕하세요! 강원도 춘천 사는 촌놈입니다!

소문부터 자자했다.
가평 또는 남양주 부근에서만
볼 수 있었던 초 대형카페가
춘천에도 생겼다는 소문이
공사중에도 종종 들렸었다.

드디어 완성이 되고
가오픈 기간도 갖고 하면서
모자란 점을 보완했나 보다.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한산한 오후에
촌놈도
‘올데이스테이’로 향했다.

네비게이션을 치고 가면 되지만
위치가 다소 헷갈릴수도 있겠다.
춘천에서 카페가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봉산 가는 방향을 가다가
좌측편으로 빠져야 하므로
긴장을 늦추고 가면 지나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네비게이션만 잘 따라가다가
대청마루라는 음식점이 보이면
냅다 그 방향으로 들어가면 되겠다.

주차공간도 초대형 카페에 걸맞게
상당히 넓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올데이스테이 외관
올데이스테이 외관

“와! 춘천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던가?”
물론 구봉산쪽에 오르면
대형 카페가 많겠지만
이정도 규모일거라는 체감은 되지 않는다.
지상으로 입구만 노출되어 있거나
들어가면 산중턱으로 이루어지기에
한 눈에 카페가 담기질 않아서
규모 자체가 와닿지를 않는다.

근데 ‘올데이스테이’는 다르다.
주황색으로 칠한 건물 앞에 서보면
규모에 압도된다.
심지어 사진도 한번에 다 담기질 않는다.

물론 촌놈이 촬영을 잘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규모가 상당하다는 얘기다.
거대하다.

올데이스테이 입구

진입하는 입구의 사이즈도 대단하다.
카페 규모만큼 입구도 거대하다.
사진에서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 또한 상당히 큰 것을 알려주는 바이다.

1층은 카페 및 소셜클럽으로 운영중이며
2층은 브런치 용으로 운영 중인 듯 보인다.
참고 바란다.

올데이스테이 전시회

시즌별 정기적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 걸맞는 메뉴도
전시 중에 함께 판매를 한다.
즉, 전시가 종료되면 해당 메뉴는
소멸되기에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고 본다.

촌놈이 방문했을 때의 전시는
‘강재원’이라는 작가의 전시를 진행 중이였다.
그리고 해당 전시에 걸맞는 메뉴도
전시 시즌 메뉴로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올데이스테이 전시 구조물

해당 전시 시즌에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물고기의 입 같아 보일 수도 있고
또는 커다란 새의 모양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궁금하지만 궁금증은 그대로 묻었다.
경이로운 크기에 압도당할 뿐이였다.
‘올데이스테이’만의 생각과 색깔을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올데이스테이 음료 메뉴판

잠시 본분을 망각했다.
카페에 왔으니 커피를 주문해야 하는데
전시물에 압도되어 둘러보기 바빴다.
음료만 해도 위와 같이 메뉴가 다양하다.
거기에다 플러스 알파로
전시 시즌 메뉴도 운영중에 있으니
직접 가서 천천히 골라보는 것도
‘올데이스테이’만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올데이스테이 베이커리
올데이스테이 베이커리

가운터 좌측 편에는
베이커리 영역도 상당한 크기로 뽐내고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니 가서 고르는게 맞겠다.

이 포스팅에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가서 고르자!

촌놈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피스타치오크로넛’
을 주문했다.

올데이스테이 전시물
올데이스테이 전시물

주문 벨을 들고는 카페를 마저 둘러본다.
이곳 저곳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으며
그 중 촌놈이 마음에 들어라 하는
스마일을 활용하여 그린 작품을 담았다.
이 것 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직접 가서 겪어보길 추천한다.
뭔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러보게 될 것이다.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방문하여라.

올데이스테이 소품샵

1층 카페 한켠에는 편집샵 혹은
소품샵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역시 카페 감성도 그렇지만
이 편집숍 감성도 또 촌놈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처음 보는 제품들 부터 옷 그리고 책,
악세서리 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저격 당하신 분들은
분명 주머니를 탈탈 털릴게 보인다.
마음을 꽉 붙드러 메고 구경하길 추천한다.

올데이스테이 2층 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어두침침하니 겁내지 말고 올라 가도 된다.
2층은 음료를 먹어도 되지만
대부분 브런치를 즐기로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끌벅적 하다.

잠시 눈으로만 구경하고 다시 1층으로 향한다.

올데이스테이 커피 및 크로넛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혼이 뺏긴 사이
주문한 음료와 베이커리의 픽업을 알리는
진동벨이 울린다.
냅다 픽업대로 간다.
하도 돌아다니느라 목이 말랐던게다.
창이 탁트인 어느 한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마음에 드는 자리다.

올데이스테이 커피 및 크로넛

이렇게 앉은 자리 앞에는
커다란 통 창이 있어 입구를 바라보고 있다.
오가는 사람들도 아주 잘보인다.
즉, 사람 구경하기 딱!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다.
뭐 사실 다른 자리도 많았지만
픽업대랑 가장 가까운 자리를 고르긴 했다.
앉다 보니 통창이라서 뷰도 바라보고
운이 좋지 않았나 싶다.

올데이스테이 커피 및 크로넛
올데이스테이 커피 및 크로넛

커피 맛은 뭐 다 비슷하다.
촌놈은 입맛이 싸구려라
커피맛의 차이는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므로 베이커리의 차이로
카페의 맛을 보는데, 요놈.
‘피스타치오크로넛’
요요 요물! 아주 그냥!
우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참 잘어울리는 놈이면서 상당히 달달하다.
요 근래 먹어본 빵 중 제일 달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그만큼 맛있다.
넓은 카페를 돌아다니느라
지친 떨어진 당을 요놈이 아주 가득 채워준다.
결론은 맛있다는 소리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도 이 올데이스테이 카페는
인기를 상당히 끌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규모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및 전시
그리고 넓은 좌석들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다.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전시 시즌 메뉴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 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말은 칼국수&콩국수 한사발 때리고
올데이스테이 카페나 가야겠다.

전시 시즌 메뉴에 도전하러 슝~


※ 상기 작성한 춘천 카페 올데이스테이 내용은 찐! 내돈내산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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